이파니 “큰 가슴·엉덩이 유지 비결은 초콜릿과 무에타이”

입력 2010-04-01 1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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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모델 이파니가 아름다운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모델 이파니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아름다운 가슴과 매혹적인 엉덩이 라인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몸매관리의 비결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전부터 몸매 관리를 위해 밥을 자주 나눠서 먹는 소식과 운동을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를 하면 살은 빠지지만, 몸에 지방이 없으면 가슴과 엉덩이도 없다”며 “초콜릿으로 지방을 보충해 엉덩이와 가슴 사이즈를 늘린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헬스는 도 닦는 것 같아 재미가 없다. 그래서 활동적인 무에타이를 통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이파니의 스타화보는 ‘코스프레(COSPRE)’라는 컨셉으로 마카오에서 5박 6일동안 촬영했으며 약60여벌의 의상으로 이파니의 아름다운 몸매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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