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이파니는 코스프레(COSPRE)콘셉트로 지난 3월 마카오의 일류 호텔 등지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붉은 립스틱에 허벅지를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이파니는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와 우윳빛 피부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파니
이파니
이번 이파니의 스타화보는 이례적으로 남성의 신체 일부가 등장해 마치 영화의 인트로를 연상하는 듯한 느낌의 화보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화보 관계자는 “남성의 신체는 연인일수도 있고, 전혀 모르는 제 3의 관찰자일 수도 있으며 혹은 이파니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일수도 있다”고 전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