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삼성, 성남전 ‘커플데이’ 이벤트
수원 삼성이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 일화와 K리그 정규리그 7차전을 ‘커플데이’로 정하고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경기 당일 오후 6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블루랄라 키스타임’을 통해 경기 무료입장권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나눠준다.
‘블루랄라 커플 올림픽’우승팀에는 최신형 LED TV도 준다. 시축자로 나서는 인기가수 김태우는 하프타임 때 미니 콘서트도 펼친다.
▲ 축구연맹, 대구-서울 킥오프 2시간 앞당겨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관중 편의를 위한 홈팀의 요청으로 대구-서울 경기 킥오프 시간을 예정보다 2시간 앞당긴 11일 오후 5시30분부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18일 광주-전북, 24일 광주-성남(이상 광주월드컵경기장) 경기는 중계방송 관계로 예정보다 10분 늦춰진 오후 3시10분에 킥오프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