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공이 배트를 이겨버리네. 앞으로는 공을 이겨야지”

입력 2010-04-1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 이진영. 스포츠동아 DB

○공이 배트를 이겨버리네. 앞으로는 공을 이겨야지. (LG 이진영. 최근 타격시 자꾸 배트가 부러진다며)


○아파요, 여기가.(KIA 나지완. 연장 접전 포함해 3연패를 당해 ‘가슴’이 아프다고 가리키며)


○본인이 피곤하시답니다.(삼성 선동열 감독. 유격수 박진만이 스타팅 멤버에서 빠진 이유를 설명하며)


○천하무적 야구단보다 조금 낫지 뭘.(SK 김성근 감독. 박정환의 1루 수비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정말 부적 하나 사려고요.(넥센 김민우. 최근 몇 경기에서 계속 잘 맞은 타구가 상대 야수들의 호수비에 걸린다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