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3일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가를 발표할 것”이라며 “작곡가 조영수의 곡으로 500명 규모의 합창단과 함께 해 웅장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월드컵 송을 5월1일 공개할 예정이다. 티아라 측은 “대형 경기장에서 부른 듯한 감동을 전해줄 노래”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5월 가요계는 티아라와 애프터스쿨 등 걸 그룹들의 잇단 응원가 발표로 월드컵 무드를 고조시키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