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사진=최다니엘 미니홈피]
최다니엘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일 최근’이라는 제목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다니엘은 캐주얼한 복장에 모자를 쓰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또 파스타를 먹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선보인 냉정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최다니엘의 일상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경 벗으니 다른 사람 같다”,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기 좋다”, “빨리 방송에서 보고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색하고 있다.
한편 최다니엘은 엄태웅, 이민정과 함께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에 캐스팅돼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