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이석훈.
5월3일 발표하는 이석훈의 미니 음반에는 5~6곡이 실린다. 음반에는 SG워너비 시절부터 함께 한 조영수과 안영민 등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첫 솔로 앨범이어서 본인이 곡 수집부터 기획까지 앨범을 제작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SG워너비의 색을 배제하고 이석훈만의 매력적인 보컬의 음색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이석훈은 지난해 조영수의 프로젝트 음반 ‘올스타’에 참여해 솔로 곡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솔로 음반은 처음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