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상반신 섹시 누드, '짐승돌' 2PM 찬성 몸매 동시 공개

입력 2010-04-22 1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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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상체를 노출하며 섹시한 여군으로 변신했다.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고메즈는 남성지 ‘맨즈헬스’ 5월 화보 촬영을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고메즈의 촬영 현장은 어느 때보다 철저한 통제 속에 진행됐다. 수영복 수준이 아닌 재킷 하나만 걸친 채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는 상반신 누드가 포함됐기 때문.

절제된 제복 속에서 유발하는 섹시함을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고메즈의 섹시함에 남성적인 제복이 더해져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촬영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의 섹시미와 환상적인 몸매를 극대화시켰다”며 “눈을 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제시카 고메즈는 음악 리듬에 맞춰 매혹적인 춤을 추어보이기도 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영화 ‘조지와 봉식’에서 정준호의 파트너로 캐스팅되어 연기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PM 찬성은 동일 잡지 화보를 통해 초콜릿빛 식스팩과 터질듯한 가슴을 지닌 ‘섹시돌’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운동 효과가 더디다”는 그는 하루 2시간씩 빠짐없이 운동한 결과 얻은 근육질 몸매 과정 이야기와 새 앨범을 앞둔 설레는 심정을 인터뷰로 전했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동영상 = ‘섹시 글래머’ 고메즈의 매혹적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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