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11회 만에 20% 돌파

입력 2010-04-27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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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부터) MBC 사극 ‘동이’-KBS ‘부자의 탄생’-SBS ‘제중원’.

(사진 위부터) MBC 사극 ‘동이’-KBS ‘부자의 탄생’-SBS ‘제중원’.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방송 11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동이’는 21.6%를 기록했다.

19일 19%, 20일 19.7%를 나타낸 ‘동이’는 1.9% 포인트 상승해 처음으로 20% 고지를 넘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 2TV ‘부자의 탄생’은 14.2%, SBS ‘제중원’은 9.6%로 각각 월화극 2, 3위를 차지했다.

‘동이’ 11회에서 동이(한효주)는 옥정(이소연)의 누명을 벗게 해 공을 인정받았고, 장악원 노비에서 감찰부 궁녀로 임명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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