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부터) MBC 사극 ‘동이’-KBS ‘부자의 탄생’-SBS ‘제중원’.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동이’는 21.6%를 기록했다.
19일 19%, 20일 19.7%를 나타낸 ‘동이’는 1.9% 포인트 상승해 처음으로 20% 고지를 넘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 2TV ‘부자의 탄생’은 14.2%, SBS ‘제중원’은 9.6%로 각각 월화극 2, 3위를 차지했다.
‘동이’ 11회에서 동이(한효주)는 옥정(이소연)의 누명을 벗게 해 공을 인정받았고, 장악원 노비에서 감찰부 궁녀로 임명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