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는 서울우유의 발효유 ‘비요뜨’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이미 남양유업 불가리스 모델로 활동중인 문근영과 발효유 광고모델로 이색경쟁을 벌이게 됐다.
‘신데렐라 언니’에서 은조 역을 맡은 문근영에 맞서 악녀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서우는 이번 광고에서는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서우는 최근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영화 ‘하녀’로 12일 개막하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는 등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