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덕수고 강속구투수 한승혁, 최근 보라스와 계약

입력 2010-05-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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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강속구투수 한승혁, 최근 보라스와 계약

덕수고 우완투수 한승혁(18·3학년)이 최근 메이저리그의 거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년의 배구스타인 한장석 전 대한항공 감독의 아들인 한승혁은 최고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유망주로 올해 말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 본격 도전할 예정이다.

임창용 외할머니 병세 위독 일시 귀국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4)이 외할머니의 병세가 위독해 10일 일시 귀국했다. 귀국 후 곧바로 광주로 이동한 임창용은 인터리그가 시작되는 12일 오전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김상현 오늘 무릎연골 수술…재활 6주 걸릴 듯

지난해 홈런왕 김상현(KIA)이 11일 서울 백병원에서 왼무릎 연골 수술을 받는다. 수술 후 재활까지 6주가 걸릴 전망이라 사실상 전반기는 뛸 수 없다. 김상현은 지난달 25일 무릎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정밀검진 결과 연골이 부분적으로 찢어졌다는 소견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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