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흥행 1위에 오른 ‘아바타’ 덕분에 4D 입체 체험관이 인기다.
(주)포디에이플러스의 4D입체 체험관 킹돔라이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킹돔라이더는 공룡대탐험·해저여행·롤러코스터 등 직접 개발한 9개의 체험 코스를 비롯해 총 15개의 콘텐츠를 내놓았다. (주)포디에이플러스 한기장 대표는 “‘아바타’가 3D 기술에 체감형 라이더를 결합한 킹돔라이더의 인기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며 “입체영화 프로그램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지만 2002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입체영상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킹돔라이더의 특징은 ‘아바타’처럼 4D입체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 원터치 방식으로 입체영상이 화면에 비치는 데다 4D체감형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촉각을 자극하는 모션베이스를 적용한 여러 체험 시설은 국내 입체 영화관보다 다양한 감각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어떤 각도에서도 자유자재로 동작이 가능한 첨단 기술을 자랑한다. 1577-8990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