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한화-두산전 등 프로야구 4경기 우천 연기

잠실 한화-두산전, 문학 넥센-SK전, 대구 LG-삼성전, 군산 롯데-KIA전 등 18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4경기는 모두 우천으로 연기됐다. 연기된 게임의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시즌 200만 관중 오늘 돌파할 듯…역대 두번째 최소경기


2010CJ마구마구 프로야구가 19일, 역대 두 번째 최소경기인 165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55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한 1995년 이후 15년만의 최소경기. 18일까지 전체 일정(총 532경기)의 30%%(161경기)를 소화한 올 프로야구는 총 198만9698명(지난해 같은 경기수보다 8%% 증가)이 찾아 200만 관중에 1만302명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 200만 관중은 182경기만에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