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게 그 예. 6월 말 2차례 열 예정인 일본 현지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한 관계자는 24일 “6월23일과 26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콘서트가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며 “이는 현지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매만으로 거둔 성적”이라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19일 두 번째 앨범을 들고 국내 활동을 재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타이틀곡인 ‘러브’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해 올해 가장 눈에 띠는 신예임을 증명해보였다.
6월 일본 콘서트 후 씨엔블루는 올 여름 국내에서도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