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K, 동부·KT&G서 손준영·옥범준 영입 外

입력 2010-06-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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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영 옥범준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SK, 동부·KT&G서 손준영·옥범준 영입

프로농구 SK가 3일 동부와 KT&G에서 각각 포워드 손준영(32·194cm), 가드 옥범준(30·174cm)을 영입했다. 장신슈터인 손준영은 200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KCC에 입단 후 2007년 동부로 이적했다. 빠른 스피드와 경기운영이 강점인 옥범준은 2003년 1라운드 2순위로 KTF에 입단했고 2007년 KT&G로 이적했다. 손준영은 은퇴한 문경을 대신해 백업 포워드로, 옥범준은 KT&G에서 2년간 함께 뛰었던 주희정의 뒤를 받칠 계획이다.

대한육상경기연맹 지도자 등록시스템 도입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육상 지도자의 체계적인 인증·관리 및 신분입증을 위한 등록시스템을 도입했다. 4일부터 30일까지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을 받는다. 연맹은 그동안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육상 지도자를 1500명으로 추산해왔다.

아사다 마오 5,6일 현대카드 아이스쇼 출연

일본의 피겨스타 아시다 마오(20)가 아이스쇼를 위해 3일 방한했다. 아사다 마오는 5일과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Ⅹ-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에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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