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프로야구 역대 7번째 전 구장 매진 外

입력 2010-05-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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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7번째 전 구장 매진
21일 열린 잠실 LG-두산, 대전 SK-한화, 사직 삼성-롯데, 광주 넥센-KIA전이 전석 매진됐다. 전 구장 매진은 프로야구 사상 7번째인데 올 시즌만 개막전, 어린이날에 이어 3번 나왔다. 21일에만 7만9400명이 입장해 총 1억 명 관중까지 36만9148명이 남았다.


넥센 유한준, 왼쪽 어깨 통증 결장
21일 광주 KIA전에서 최근 맹타를 치고 있던 넥센 유한준이 결장했다. 5월에만 5안타 경기를 3번이나 기록한 유한준은 20일 문학 SK전에서 다이빙 캐치를 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쳤다. 김시진 감독은 “내일쯤이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 출전여부는 더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허벅지 부상 LG 박경수·박용근, 전치 4주
LG 박경수와 박용근이 20일 서울 수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전치 4주 판정을 받았다. 두 선수는 19일 대구 삼성전에서 주루플레이를 하다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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