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웨딩사진. [사진=라망 스튜디오]
에바 웨딩사진. [사진=라망 스튜디오]
방송인 에바 포피엘(28)의 영화같은 웨딩사진 공개됐다.
에바는 지난 6월초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인 예비신랑과 함께 라망 스튜디오와 경기도 부천 영화 세트장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훤칠한 외모의 훈남 예비신랑과 에바는 마치 화보를 연상케하는 화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바 웨딩사진. [사진=라망 스튜디오]
이번 웨딩촬영에는 KBS 1TV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배우 이영은, 유인영이 함께했다. 또 한복촬영 때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후지타 사유리 등 절친한 동료들도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망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