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29일 청와대 통역관과 결혼 앞서 웨딩사진 공개

입력 2010-05-27 14: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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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29일 결혼식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예비 신랑은 청와대 통역관으로 근무 중인 김 모 씨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식은 29일 낮 12시30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예식 직전에 박선영은 간단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소감, 앞으로의 포부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의 주례 아래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하 하객들로는 박선영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 동료 상당수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선영의 예비 신랑 김씨는 외무고시를 거쳐 외교통상부에 소속된 외교관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청와대에 근무하고 있다. 박선영의 교제 사실은 2008년 스포츠동아를 통해 보도됐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사진작가 김보하, 웨딩스페셜리스트 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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