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대기자만 400여명 이례적
한국팀도 스포트라이트 후광 효과
태극전사들이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 덕분에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됐다.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17일(이하 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아르헨티나 경기 취재를 원하는 미디어티켓 대기자만 400명이 넘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두 달 여 전 각국 언론사를 통해 원하는 경기의 취재 신청을 미리 받았다.
신청만 한다고 모두 허가가 떨어지는 건 아니다. 취재진이 많이 몰릴 경우 기준에 따라 ‘승인’과 ‘대기’로 나뉜다. 승인을 받은 언론사의 취재진이 오지 않을 경우 순서에 따라 대기자가 취재허가 티켓을 받게 되는데 이는 경기 당일 스타디움 바로 옆 미디어 센터에서 발권하는 게 원칙이다.
이번처럼 대기자만 400명이 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15일 북한-브라질 전에도 대기자가 한꺼번에 몰려 경기 직전까지 미디어 센터가 북새통을 이뤘지만 규모는 수십 명 정도였다.
아르헨티나가 우승후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메시 효과’라는 분석이다. 전 세계 모든 언론이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가 출전하는 경기를 취재 1순위로 꼽고 있다. 12일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전이 끝난 뒤에는 기자들끼리 믹스트 존에서 열띤 메시 취재 경쟁을 벌이다가 선수들이 지나가도록 쳐 놓은 바리게이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물론, 월드컵에 출전 중인 태극전사들도 국내 언론을 통해서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세계적인 관심도는 미미한 게 사실.
그리스와의 1차전 때는 한국과 그리스 외의 취재진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르헨티나와 경기 전날인 16일 있었던 한국 공식 기자회견에도 외신기자는 5∼6명 안팎이었다. 그러나 메시가 출전한 이날 사커시티 스타디움에는 수백 명의 외신기자들이 기자석을 가득 메워 큰 대조를 보였다.
요하네스버그(남아공)|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한국팀도 스포트라이트 후광 효과
태극전사들이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 덕분에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됐다.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17일(이하 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아르헨티나 경기 취재를 원하는 미디어티켓 대기자만 400명이 넘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두 달 여 전 각국 언론사를 통해 원하는 경기의 취재 신청을 미리 받았다.
신청만 한다고 모두 허가가 떨어지는 건 아니다. 취재진이 많이 몰릴 경우 기준에 따라 ‘승인’과 ‘대기’로 나뉜다. 승인을 받은 언론사의 취재진이 오지 않을 경우 순서에 따라 대기자가 취재허가 티켓을 받게 되는데 이는 경기 당일 스타디움 바로 옆 미디어 센터에서 발권하는 게 원칙이다.
이번처럼 대기자만 400명이 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15일 북한-브라질 전에도 대기자가 한꺼번에 몰려 경기 직전까지 미디어 센터가 북새통을 이뤘지만 규모는 수십 명 정도였다.
아르헨티나가 우승후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메시 효과’라는 분석이다. 전 세계 모든 언론이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가 출전하는 경기를 취재 1순위로 꼽고 있다. 12일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전이 끝난 뒤에는 기자들끼리 믹스트 존에서 열띤 메시 취재 경쟁을 벌이다가 선수들이 지나가도록 쳐 놓은 바리게이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물론, 월드컵에 출전 중인 태극전사들도 국내 언론을 통해서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세계적인 관심도는 미미한 게 사실.
그리스와의 1차전 때는 한국과 그리스 외의 취재진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르헨티나와 경기 전날인 16일 있었던 한국 공식 기자회견에도 외신기자는 5∼6명 안팎이었다. 그러나 메시가 출전한 이날 사커시티 스타디움에는 수백 명의 외신기자들이 기자석을 가득 메워 큰 대조를 보였다.
요하네스버그(남아공)|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운명전쟁49’ 제작진, 순직 소방관 소재 논란에 사과 “지적 겸허히 받아들여” [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0/133391855.1.jpg)



![에스파 카리나, 수영복 자태…청초한 얼굴에 반전 건강美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9/133381758.1.jpg)
![로제, ‘APT.’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글로벌 메가 히트곡 등극[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1/133392868.1.jpg)
![에스파 윈터, 골반 뻥 뚫린 파격 패션…슬렌더 몸매 눈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9/133377492.1.jpg)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명품 외상’ 의혹 정면 반박…“손배·형사 진행”[SD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0/133392774.1.jpg)


![김대호 “나나 보고싶다”…충격 노출 사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8/133373376.1.jpg)



![에스파 윈터, 골반 뻥 뚫린 파격 패션…슬렌더 몸매 눈길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9/133377492.1.jpg)
![“120억 빌딩을 43억에…” 서분례, 눈물의 과거사 (이웃집 백만장자)[TV종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9/133377169.1.jpg)

![EXID 엘리, 선베드에 누워 아찔한 비키니 자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6/133370560.1.jpg)
![김대호 “나나 보고싶다”…충격 노출 사진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8/133373376.1.jpg)
![서효림, 은은한 속옷 시스루…두바이 여신 등장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20/133390128.1.jpg)
![헬스하는 장원영, 하의가 반전…사랑스러워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20/133390001.1.jpg)
![유소영, 샤워타월 흘러내릴라…아찔한 호텔 셀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20/133389454.1.jpg)
![한효주, 군인 출신 父 반전 실력…“엄마만 잘하는 줄” [SD셀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20/133389362.1.jpg)



![‘원 팀의 완벽했던 전략’ 여자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비결 집중분석, 모두의 승리였다! [밀라노올림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9/133376979.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