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리뷰] 가나의 ‘리듬축구’ > 호주의 ‘힘의 축구’

입력 2010-06-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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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VS 호주
19(토) 오후 11시

① 호주는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에 0-4로 대패한 뒤 분위기가 축 쳐졌다. 반면 가나는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점 3을 확보해 마음이 가볍다. 아사모아 기안, 프린스 타고에 등 공격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카메룬 VS 덴마크
20(일) 오전 3시30분


② E조 카메룬과 덴마크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각각 일본과 네덜란드에 패했다. 카메룬은 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일본에 진데다 월드컵 본선에서 유럽 팀과 11차례 싸워 1번 밖에 이기지 못해 불리한 입장. 덴마크는 A매치 110경기 51골의 욘 달 토마손에게 기대.


슬로바키아 VS 파라과이
20(일) 오후 8시30분


③ F조 1차전에서 추가시간 뉴질랜드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준 슬로바키아. 2차전에선 미드필더 마레크 함시크가 제 기량을 발휘해야 살아날 수 있다. 파라과이는 A매치 68경기 22골의 로케 산타크루스의 활약이 관건이다.


이탈리아 VS 뉴질랜드
20(일) 오후 11시

④ 이탈리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역대 전적 1승무패. 1차전에서 득점한 다니멜레 데로시를 비롯해 안드레아 피를로, 안젤로 팔롬보가 중원을 장악한다. 뉴질랜드는 조직력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A매치 31경기에서 10득점한 크리스 킬런이 최고 골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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