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교민등 500여명 보호 만전
대한축구협회가 선수단과 응원단의 안전을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협조를 구했다. 대표팀 이원재 미디어담당관은 21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와 경기 직후 선수단과 응원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노흥섭 단장의 이름으로 FIFA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경기 결과에 따라 나이지리아 관중들이 소요사태를 일으키거나 한국 응원단을 공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나이지리아 팬들은 대회 개막 직전 요하네스버그 인근 마쿨롱에서 열린 북한과 나이지리아의 친선경기에서 경찰 저지선을 뚫는 등 과격함을 보였다.
협회는 FIFA에 안전 대책과 좀 더 강력한 경기장 질서 유지를 요구했다.
협회는 나이지리아전에 400∼500명의 한국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민 300명 정도와 한국에서 원정응원 온 붉은 악마와 아리랑 응원단 등 총 400∼500명이 경기 후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반 교민회도 경기 종료 후 30분 정도 관중석에 머물다 천천히 빠져나가는 방법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반(남아공)|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대한축구협회가 선수단과 응원단의 안전을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협조를 구했다. 대표팀 이원재 미디어담당관은 21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와 경기 직후 선수단과 응원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노흥섭 단장의 이름으로 FIFA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경기 결과에 따라 나이지리아 관중들이 소요사태를 일으키거나 한국 응원단을 공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나이지리아 팬들은 대회 개막 직전 요하네스버그 인근 마쿨롱에서 열린 북한과 나이지리아의 친선경기에서 경찰 저지선을 뚫는 등 과격함을 보였다.
협회는 FIFA에 안전 대책과 좀 더 강력한 경기장 질서 유지를 요구했다.
협회는 나이지리아전에 400∼500명의 한국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민 300명 정도와 한국에서 원정응원 온 붉은 악마와 아리랑 응원단 등 총 400∼500명이 경기 후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반 교민회도 경기 종료 후 30분 정도 관중석에 머물다 천천히 빠져나가는 방법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반(남아공)|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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