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골을 허용한 위기상황에서 훈련을 통해 호흡을 다진 세트피스로 동점골을 터트리는 장면은 정말 뭉클했습니다. 새벽에 가슴을 졸이며 응원했을 선수 가족들과 온 국민들과 함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 대표팀 파이팅!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