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 “한국 빠른 축구로 나이지리아 혼쭐냈다”

입력 2010-06-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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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언론은 한국 대표팀이 빠르고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며 16강진출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다. 독일의 축구전문 사이트 키커는 23일(한국시간) 한국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활발한 팀이 됐고 더 나은 짜임새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는 한국이 초반 찬스를 잡으면서 볼거리 많은 빠른 축구를 선보인 반면 나이지리아는 여러 장면에서 스스로 힘든 상황을 만들었다고 평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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