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차량용 블랙박스 나왔다

입력 2010-06-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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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로만|비전드라이브

차량 운행 상황을 촬영 저장하는 블랙박스가 자동차의 핵심장비로 떠오르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영상기록을 위한 카메라, 음성녹음을 위한 마이크, 정보저장을 위한 메모리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능은 제품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자동차용 블랙박스 생산 벤처기업인 (주)지오크로스는 비전드라이브 제품군으로 2007년부터 일본. 미국 등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을 전문으로 하다가 2010년부터 유통 전문업체인 (주)오프로만(1566-6670)과 손잡고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비전드라이브-VD 5000은 차량 운행 중에 충격이 발생할 경우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바로 영상을 기록, 저장한다. 운행 중 전방의 화면을 계속 촬영하다 충격 전후 10∼50초간의 영상을 메모리에 자동으로 저장하는 방식이다. 문의 1566-6664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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