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활체육 인턴지도자 460명을 채용하고 회원단체와 협력단체에 배치한다. 정부 지원으로 배치되는 인턴지도자들은 전원이 체육관련학과 졸업자로 생활체육(혹은 경기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체육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6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6개월간 전국종목별연합회, 시도종목별연합회, 시·군·구 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협력단체인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등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