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댄스 공연 한장면
설악워터피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16일부터 8월 29일(매주 월요일 휴무)까지 유러피언 댄스팀 ‘벨라루스’의 댄스 공연을 준비한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4시, 6시30분 등 1일 4회. 남녀 8인조로 구성된 벨라루스는 플라멩코, 벨리, 삼바, 아라비안, 하와이안, 캉캉 등 전통 춤과 더불어 컨트리, 비너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인다. 8개의 댄스를 쉬지 않고 보여주는 논스톱 공연이 인상적이다.
설악워터피아 카페(http://cafe.naver.com/waterpiastyle.cafe)에선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후 인상적인 가입 인사를 남기거나 제시 된 퀴즈에 응모하면 디지털카메라, MP3, 워터피아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편집|강문규 기자 mkka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