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배우 홀리 윌로비가 데이트 할 때는 외투만 걸치고 속옷은 하나도 안 입는다고 밝혀 화제다.
영국의 가수 겸 배우인 윌로비는 14일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 신문은 “뜨거운 데이트를 위해 코트 외에는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는다. 또한 나는 섹시한 비서 복장이 좋다”는 윌로비의 말을 전했다.
29세인 윌로비는 남편과의 사이에 11개월 된 아기가 있다. 그녀는 이전에도 언론을 통해 뜨거운 사생활을 밝혀 눈길을 모았었다.
윌로비는 이전에 “나는 새 신발을 사면 꼭 침대에 들기 전에 이 신발을 신는다. 이 신발을 신고 외출하기 전에 꼭 먼저 침대에서 신은 채 남편과 잠자리를 해 본다”고 전했었다.
윌로비는 엄마가 된 뒤에 멋진 외모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지만 특별 메이크업 팀을 통해 이를 커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윌로비는 마릴린 먼로와 오드리 헵번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그들의 고전적인 스타일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