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쌍둥이 아이돌 “우리 닮았나요?”

입력 2010-07-17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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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코어콘텐츠미디어’

한국 최초 쌍둥이 아이돌이 탄생했다.

쌍둥이 자매 류효영과 류화영이 그 주인공.

같은 소속사 있는 쌍둥이 자매 류효영과 류화영이 ‘남녀공학’과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언니 류효영은 ‘남녀공학’에 1분 차이나는 쌍둥이 동생 류화영은 ‘티아라’ 소속이다.

둘의 외모는 서로 너무 닮았다. 그래서 ‘티아라’와 ‘남녀공학’의 멤버들은 류효영과 류화영을 아직도 헷갈려 한다고 한다.

하지만 성격은 전혀 반대이다. 류효영의 성격은 여성스럽고 수줍음이 많은 반면, 류화영의 성격은 밝고 씩씩해 남자아이 같다.

한편, 티아라는 멤버들 각자가 개인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2집 준비를 하고 있다. 또 그룹 ‘남녀공학’은 현재 앨범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데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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