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발표되는 보아 6집 재킷. 13살에 데뷔해 ‘소녀 가수’로 불렸던 보아는 이번 재킷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보아는 2005년 6월 5집 ‘걸스 온 탑’ 이후 미국 진출을 선언하고 해외활동을 벌여왔다.
보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만 13살의 나이에 한국 데뷔를 시작으로 일본 음악시장은 물론 아시아, 세계를 매료시킨 보아의 퍼포먼스와 가창력, 카리스마 등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음악들로 다채롭게 구성,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고 생각하니, 더 설레고 기쁘다. 차별화된 음악과 무대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