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만난지 한 달만에 동거, 세 달만에 임신"

입력 2010-07-23 1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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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사진출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그룹 ‘디바’의 멤버 비키가 품절녀로서의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비키는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한 때 싱글맘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또 "만난지 한 달만에 동거를 시작해 세 달만에 임신했다. 그래서 결혼을 서둘렀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비키는 만난지 7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비키는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기도. 그녀는 “과거 화려했던 가수 생활 당시부터 외로움을 느꼈다”며 “임신 중이었는데 남편이 외박을 했고, 외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비키는 “결국 화를 이기지 못하고 가출을 감행했다”며 “심지어 싱글맘이 되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랜만에 예능에 나선 비키는 출산 후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여 여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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