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너무 야했나?…골반댄스 선정성 논란

입력 2010-07-25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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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방송화면 캡쳐.

사진 출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방송화면 캡쳐.

‘포미닛’ 현아의 섹시한 ‘골반댄스’가 뒤늦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4일 오후 전파를 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방송 분.

이날 현아는 MC 김구라의 부탁으로 자신의 솔로 히트곡인 ‘체인지’의 멜로디에 맞춰 현란하고 강렬한 골반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조형기 김구라 등 남성 출연자들은 호흡곤란을 일으킬만큼 탄성을 쏟아냈다.

하지만 방송직후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미성년자인데 춤이 너무 과하다”, “가족과 함께 보기에 너무 선정적이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춤을 정말 잘 춘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소녀다”라는 호평도 있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는 성형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며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출처=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방송화면 캡쳐.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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