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주니어핸드볼 4강진출 확정
20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25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7일째 본선 1그룹 독일과 경기에서 24-22로 승리했다. 본선 4전승을 거둔 대표팀은 27일 노르웨이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은비가 혼자 9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고 이세미가 5골, 김선화는 3골을 넣었다.
김재환, 대통령기 씨름 고등부 장사급 우승
김재환(용인고)이 25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장사급(무제한급) 결승에서 임진원(여수공고)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역사급(100kg 이하)에서는 허성훈(순천공고), 용사급(90kg 이하)에서는 김기선(여수공고)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