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가자 4강”…대학야구대표팀 오늘 일본 출국

입력 2010-07-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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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4강”…대학야구대표팀 오늘 일본 출국

대한야구협회는 27일, 대표팀이 30일부터 8월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8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국은 일본, 대만, 중국, 미국, 쿠바, 캐나다 등 8개국. 한국의 최고성적은 2004년 대만에서 열린 대회에서 거둔 3위다. 한국선수단은 ‘4강 이상 성적’이 목표다.


탬파베이 맷 가자, 디트로이트전 노히트노런

맷 가자(27·탬파베이 레이스)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9이닝 동안 볼넷 1개만을 내주며 투구수는 120개.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이 나온 것은 5번째다.


전 LG 용병 옥스프링, 2군 연습경기 등판

전 LG 용병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이 27일 구리 LG 2군구장에서 진행된 대학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4이닝 3안타 1볼넷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58개, 최고 구속은 145km. 수술했던 팔꿈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다. 박종훈 감독은 “미래를 위해 저금해두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재활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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