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 디펜딩 챔프’ 우즈 V8 이룰까

입력 2010-07-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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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8월 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우즈는 이 대회에서 무려 7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 70·7400 야드) 열리는 이 대회는 우즈에게 안방과 같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직후 우즈는 “이 코스는 티샷을 할 때부터 그린을 읽는 것까지 다른 어떤 곳보다 쉽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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