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부상후 출장 전무…야오밍 NBA 은퇴 위기

입력 2010-07-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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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후 출장 전무…야오밍 NBA 은퇴 위기

중국 출신 미국프로농구(NBA)스타 야오밍이 내년 시즌 은퇴할 위기에 처했다고 중국 차이나데일리가 28일 보도했다. 야오밍은 최근 신화통신을 통해 부상으로 내년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직접 밝혔다. 야오밍은 NBA 올스타에 7차례나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해 5월 왼쪽 발 부상을 당해 지난 시즌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경남대, 대통령기 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경남대가 제 4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2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결승에서 경남대는 전주대를 4-2로 이겨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105kg 이상)에서는 이재혁(영남대)이 이종철(전주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역사급(105kg 이하)은 이준기(영남대)가 조성환(단국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볼트·게이·파월, 내달 스톡홀름서 격돌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타이슨 게이(미국),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세계남자 100m ‘빅3’가 다음달 7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스톡홀름 대회에 동시에 출격한다. 세 선수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건 지난해 8월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1년 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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