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부부. 스포츠동아DB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송윤아가 서울 한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송윤아씨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경구 씨가 병원에서 출산과정 등을 지켜보며 득남 소식에 가장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는 2009년 5월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설경구 송윤아 부부.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