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데뷔전부터 평균 신장 172cm의 ‘빛나는 기럭지’와 ‘명품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인뮤지스는 타이틀 곡 ‘no playboy’의 이미지를 담은 재킷 사진에서 명품몸매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블랙과 핑크 수트의 레이스 소재를 믹스 매치한 의상으로 그동안 보여줬던 여성미 넘치는 여신의 이미지에서 섹시미 넘치는 팜므파탈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no playboy’는 박진영·Rainstone(이우석) 공동 작곡, 박진영 작사의 곡으로 레트로한 선율에 심플한 코드 패턴의 메인 멜로디가 반복적으로 연주된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오는 12일 온, 오프라인 동시에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게 된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사진제공 | 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