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9월초 앙코르 콘서트

입력 2010-08-15 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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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PM’. 스포츠동아 DB

서울, 부산 2개 도시 4회 공연으로 약 3만8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룹 2PM이 9월말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공연 기획사 솔트이노베이션 측에 따르면 2PM은 9월4일(오후 7시), 5일(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2PM은 7월31일과 8월1일 서울에서, 8월7일, 8일 부산에서 ‘돈트 스톱 캔트 스톱’이란 제목으로 각각 2회씩 공연을 벌였다. 이 공연에는 국내 팬 뿐 아니라 일본 대만 영국 미국 태국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2PM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기존 공연을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첫 공연의 열기와 감동도 배가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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