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대항전 양팀 감독의 말

입력 2010-09-10 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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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상 단장의 말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기선 제압이 중요한데 오늘 다소 아쉽긴 하지만, 남은 이틀 동안 열심히 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안타까웠던 점은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데 한국 갤러리보다 일본 갤러리가 더 많다는 것이다. 더 많은 갤러리들이 찾아와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


● 아오키 아사오 단장의 말

포섬 경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첫날 승리했다는 것에 대해 만족한다. 리드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선수들이 부담감을 가질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2라운드 대진표는 크게 바뀐 것이 없다. 오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나가기 위해서 대진표를 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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