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6회말 SK 공격 1사 주자 1루 조동화가 최정의 타석 때 2루로 도루하다가 KIA의 안치홍과 충돌한 후 쓰러져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