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용찬, 잔여 정규시즌 출장금지·벌금 500만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두산 이용찬에게 잔여 정규 시즌경기 출장 금지와 제재금 5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 1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는 야구규약 144조 3항(경기 외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프로야구 품위를 손상하는 행동)을 적용해 이같은 징계를 결정했다.
추신수 미네소타전 4타수 무안타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13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삼진 2개를 당하며 4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가 2-6으로 패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