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후~’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수지가 민낯의 얼굴로 긴 운동복을 걷어 각선미를 자랑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뒤로 보이는 목발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 중 alice_wkk는 “귀엽다”, blackcake04는 “지금 다리는 괜찮은 건가요?”, im239는 “여신 수지님”이라며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수지의 수수한 모습에 즐거워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2집 안무 연습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에 현재 수지는 깁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missA(미쓰에이)’ 수지 트위터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