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넷 스캔들’ 녹화에 참여한 에이미.
에이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M.net ‘엠넷 스캔들’의 녹화에서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녹화에서 에이미는 “평소 남자친구가 생기면 마사지를 꼭 해주고 싶었다”며 마사지숍을 방문해 남자친구를 직접 마사지해주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이같은 에이미의 정성에 감동받은 연하의 남자친구는 답례로 에이미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며 두 사람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다는 후문.
방송을 통한 7일간의 짧은 만남이지만 두 사람은 함께 했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녹음실을 방문해 직접 가사를 쓰고 노래를 녹음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에이미는 남자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보기도 하고, 인사동 한복판에서 남자친구 등에 업혀 보는 등 평소 하고 싶었던 자유로운 데이트를 만끽했다.
녹화 내내 다정한 분위를 보인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탄생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