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여성 대통령 ‘서혜림’ 역을 맡은 배우 고현정.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여성 대통령 ‘서혜림’ 역을 맡은 고현정이 추석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드라마 촬영 중인 스태프 100여 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고현정은 8월에는 딸기주스 200여 잔, 9월 초 전남 담양군에서 촬영할 때에는 귤 10박스와 음료수, 가래떡 등을 돌리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스태프들을 챙겨 “과연 친서민적인 대통령답다”라는 찬사들 받았다. 드라마 ‘대물’은 10월 6일부터 시작한다.
엔터테인먼트부·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