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한지우, 교복입고 찍은 사진 공개

입력 2010-09-27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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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일명 ‘리틀 송혜교’라 불리는 탤런트 한지우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백효안 중학교때... 중학생으로 보여야하는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2’에 주인공 백효안 역으로 출연하는 한지우가 최근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한지우.


사진 속 한지우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교복을 입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뛰어난 몸매로 ‘청순 글래머’ 자태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한 미소가 너무 예쁘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딱 중학생이다”, “풋풋한 여중생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피쉬 2’는 명물 자율고 전교 1등을 독차지하던 한 여고생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미스터리 학원물로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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