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주진모.
주진모와 이시영은 최근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 MW’ 화보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속옷 위에 화이트 셔츠만을 걸친 모습으로 각각 강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했다.
특히 체지방이 4.7kg밖에 되지 않는 마르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이시영은 이번 화보에서 섹시미와 청순미가 동시에 묻어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주진모.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주만에 초콜릿 복근을 완성해 주목받은 주진모 역시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보디가드 측은 “오랜 기술력과 패션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보디가드 MW’는 우수한 디자인과 함께 속옷 본연의 편안함과 쾌적함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도도녀 윤헤라 역으로 출연중이며, 주진모는 영화 ‘무적자’ 개봉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