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가수 겸 배우 비가 잠시 중단했던 트위터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랜만에 미국 프로듀서한테 전화가 와서 새로운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한국음식에 대해 칭찬을 받았다. 자랑스럽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대한민국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 대한민국 파이팅! 김치 파이팅” 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배우 전지현과의 열애설 후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글을 삭제하며 팬들과 소통을 중단했던 비는 4일 트위터에 짧은 글을 남기며 활동을 재개했다. 해당 글에서 그는 “우리 팬 여러분들 잘 지내죠.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해외에 있느라 글을 못 남겼어요. 여러분 ‘도망자’ 많이 사랑해 주세요. 늘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는 현재 KBS 2TV 새 미니시리즈 ‘도망자 Plan.B’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비 트위터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