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 맞이한 여성그룹 시크릿.
시크릿은 2009년 10월13일 첫 싱글 ‘아이 원트 유 백’을 발표하고 이틀 후인 10월15일 케이블 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무대를 가졌다.
이후 시크릿은 ‘매직’ ‘마돈나’를 잇달아 히트시키면서 유망주로 떠올랐다.
시크릿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1주년을 맞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시크릿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마돈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음반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