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한화 류현진 “저는 4년 전에 한 번 받은 게 있기 때문에…”

입력 2010-10-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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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 전에 한 번 받은 게 있기 때문에 이번엔 형님에게 드리겠습니다. (한화 류현진. MVP 결과 공개 전 롯데 이대호와의 경쟁에 대한 소감을 묻자)

○3년 연속 타격 2위가 아마 세계 기록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내년에 또 경쟁한다면 4년 연속으로 늘려주겠습니다. (롯데 이대호. 타격과 타점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팀 선배 홍성흔을 언급하며 농담 삼아)

○예비 신부가 코디해줬습니다. 사랑한다, (김)유성아! (넥센 손승락. 시상식 패션을 직접 챙겨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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