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데뷔 후 가장 수위 높은 섹시 사진…알고보니 ‘글래머 몸매’

입력 2010-10-15 1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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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언더웨어 화보로 자신의 숨겨진 섹시미를 뽐냈다.

황정음은 최근 진행된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Emporio Armani Underwear)’의 2010 F/W 화보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모던하면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황정음은 그동안 자신에게 수식어처럼 따라붙던 귀엽고 애교 있는 모습을 버리고 고혹적이고 우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렬한 패턴의 언더웨어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의상을 함께 배치해 엣지 있는 속옷 스타일링을 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밝은 성격 그대로 촬영에 나서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과감한 표정연기를 보이는 등 그만의 느낌을 화보에 담았다는 후문.


 


황정음의 이번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화보는 패션 전문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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